책 총평

덕진

정훈님

1. 세일즈 직무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떠하였나요?

p. 256 "오랫동안 명문대학의 최고 학생들은 투자은행이나 경영 컨설턴트, 엔지니어, 기업가, 변호사, 의사 등의 직업을 선호하고 추구한다. 가장 똑똑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세일즈 분야에서는 일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변화가 생길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 명문대의 최고 학생들이 세일즈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들은 포춘 500대 기업 CEO들이 세일즈로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세일즈가 기업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도 안다. 세일즈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면 큰 경제적 보상이 따른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동안 구매자들은 마지못해 세일즈맨을 상대하다가 적극적으로 피했다. 세일즈맨은 사람을 조정하고 기만하며 윤리정신도 없는 이미지로 유명하다. 그런 인식과 그런 인식을 만드는 행동이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의 품위를 계속 떨어뜨릴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현대적 세일즈의 전략의 의미를 수용해야 한다. 세일즈맨은 도움을 주는 조언자이자 존경받는 사고를 하는 리더로 보여야 한다."

"구매자의 힘이 세진 오늘날 환경에서는 적극적이고 강압적인 세일즈맨보다 도움을 주는 지적인 세일즈맨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의 생각 주변에 세일즈 종사자 친구도, 가족도 없었어요. 근데 영업을 한다고 하니깐, 다들 힘들겠다 라고 말했어요. 소개팅에 나가서도 보험팔이냐고 말을 듣기도 했고요. 생각해보니 영업 하기 이전엔 저도 영업담당자를 귀찮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결국에는 물건을 사줘야 하는 사람정도로.

알아야 하는 것이 많고, 컨설턴트 일을 해야 하고 ↔ 영업을 해야만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듯